더 랫츠(The Rats, 1955)

2차세계대전이 끝난직후인 50년대 초반의 독일. 극심한 가난때문에 100마르크에 자신의 아이를 운송업자의 아내인 안나(레이드마리에 해더이어)에게 팔아버린 폴(마리아 셸)의 이야기다. 1912년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독일의 게르하르트 하우프트만의 연극이 원작으로 영화에 맞게 각색했다. 제5회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수상하였다.

살인자들(The Killers, 1946)

작은 마을의 주유소 직원인 피트가 살해를 당한다. 보험 회사 직원이 이 죽음을 파헤치면서 옛날 강도 사건의 진상이 드러난다는 내용이다. 보험 회사 직원인 리어든은 피트가 원래는 올리라는 권투 선수였다는 것을 알아내고, 그가 강도 사건의 일원이었다는 것도 밝혀낸다. 이 강도 사건에서 올리는 […]

일요일의 사람들(People on Sunday, 1930)

1930년에 만들어진 독일의 무성영화로 73분짜리로 만들어졌다. 일요일을 즐기는 사람들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스케치한 작품이다. 영화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다섯 남녀 , 택시 운전사, 모델, 와인 딜러, 영화 엑스트라, 레코드 가게 직원은 실제로 그 일을 하는 일반인을 캐스팅하였다.